S&T그룹의 두 번째 구간 종주가 13일 거제도 해금강 일원에서 펼쳐졌다.

이번 은 거제시 해금강에서 명사해변까지의 약 18km 구간으로서 ‘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’에 손꼽히는 해안길을 500여 명의 S&T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과 걸었다. 
    
S&T모티브 조현욱 과장은 “거제도의 화려한 절경을 가족들과 함께 한껏 만끽할 수 있었으며, 거제도 바닷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나들이가 됐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
또 직원가족 전영미씨는 “항상 함께 운동하던 분들과 걸으며 따뜻한 봄 햇살과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”며 “앞으로도 에 가족들과 많이 참여하고 싶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
한편 은 S&T그룹이 국내 기업 최초로 소통과 화합, 상생을 목표로 나라사랑, 자연사랑, 기업사랑의 실천의지를 담아 전국 해안도로와 내륙도로 4개 지역(동해안길 : 부산～고성, 서해안길 : 파주～해남, 남해안길 : 해남～부산, 동서내륙길 : 간성～파주) 총 2,755km를 걷는 가족친화형 기업문화혁신 프로젝트다.